강원 북부산지 대설경보… 태백 등 3곳 대설주의보 유지

이채윤 2024. 2. 2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북부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강원 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눈길 운전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태백·강원 남부산지·강원 중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일 오후 7시 기준 대설특보 발효현황[기상청 날씨누리 갈무리]

강원 북부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강원 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 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총 예상 적설량은 30~50cm(많은 곳 70cm 이상)이다.

태백·강원 남부산지·강원 중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