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 금융·비금융 지원 아끼지 않겠다

김보연 기자 2024. 2.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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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0일 "기업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중장비 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씨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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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방문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이 20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서정범 대표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IBK기업은행 제공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0일 “기업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중장비 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씨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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