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뷔 자리 대신하나…'서진이네2' 측 "안전 위해 확인 불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방탄소년단 뷔의 자리를 대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고민시

20일 tvN ‘서진이네 시즌2’ 측은 이데일리에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일정을 위해 확인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고민시가 오는 3월 중 촬영 예정인 ‘서진이네2’ 출연을 제안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뷔를 대신해 막내 인턴으로 합류하는 것.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