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년 대상 '월세 20만원'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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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가 오는 26일부터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12개월간 최대 20만원의 월세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개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이철 김포시 주택과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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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도 김포시가 오는 26일부터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12개월간 최대 20만원의 월세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개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19~34세 무주택자 △청약통장 의무가입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권이철 김포시 주택과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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