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서충섭 기자 2024. 2.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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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3월부터 최대 5년간 연간 3억원씩 총 15억원의 사업으로 취업인프라를 확충한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선정 대학'은 취업 희망 고교생과 고용노동부 사업 훈련생의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 지원해 고졸 청년의 원활한 취업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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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 전경.(조선이공대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3월부터 최대 5년간 연간 3억원씩 총 15억원의 사업으로 취업인프라를 확충한다.

학생들의 '청년 친화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연계해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조선이공대는 이와 함께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도 호남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선정 대학'은 취업 희망 고교생과 고용노동부 사업 훈련생의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 지원해 고졸 청년의 원활한 취업을 촉진한다.

조순계 조선이공대 총장은 20일 "광주형 청년도약 베이스캠프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수 취업처 확보와 진로·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정주 청년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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