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리더즈, 한 달 전 약속도 못 지키고...때 아닌 인성 논란에 ‘갑론을박’ [M+이슈]

‘스우파2’ 리더즈들이 때 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Mnet

한 달전 약속을 그만...

‘스우파2’ 리더즈들이 때 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댄서 리아킴은 할로와 함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리아킴은 방송을 통해 당일 리아킴의 집에서 ‘스우파2’ 리더즈와 함께 만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약 한 달 전에 한 것으로, 마네퀸의 펑키와이가 주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더즈들이 오지 않았고, 리아킴은 “오늘 모이는 약속 때문에 일정들 싹 미루고 스케줄 조정해서 비워뒀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리아킴은 바다에게 전화를 걸었고, 바다는 “경기도까지...”라며 당황해했다.

그러자 리아킴은 리더즈들에게 약속 사실을 알렸고, 딥앤댑 미나명은 수업이 있어 기존 약속 시간이 2시간 지난 오후 7시에 마네퀸 리더 펑키와이와 함께 오후 9시까지 참석할 것을 전달했다.

결국 리아킴은 통화 후 “리더들이 미안하다고 하니 내가 용서를 해주겠다”라고 말한 뒤 뒤늦게 온 미나명, 펑키와이와 4명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 전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았다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확대해석이라는 반응도 보이며 대립되는 입장을 고수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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