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이요원, 대학생 자녀 둔 엄마의 비주얼→나이 잊은 동안 외모

사진=이요원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요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요원이 뉴욕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여러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요원은 검정색 시폰 롱치마에 롱코트를 입고 하이탑 스니커즈로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또 이요원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장착한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검정 비니와 백팩, 안경을 포인트로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링을 보였다.

2월 20일 이요원은 "생애 첫 NHL 직관"이라며 "세상 제일 화려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매디슨 스퀘어 가든 경기장을 배경으로 들떠있는 자기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했다. 그해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11년 만인 2014년 5월 둘째 딸을 출산했고 2015년 5월 셋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요원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 '화려한 휴가', '용의자X', '황금의 제국', '욱씨남정기', '부암동 복수자들',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