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생명 볼모 안 돼‥2천 명은 최소 규모"

김민찬 2024. 2.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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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이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조건"라고 강조하고, 특히 '의대 2천 명 증원'에 대해선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며 협상의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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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72918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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