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이별 앞둔 푸바오 만났다..."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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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다녀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푸바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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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다녀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관광객st. 맛보기로 넘 귀여운 러바옹 정면샷. 두번 줄 서서 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성공하고 굿즈도 사고 행복한 뒷모습"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즐거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판다 사육사 송바오와 함께 양손 가득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판다 머리띠와 판다 가방까지 착용하며 바오 가족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러바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 너머로도 느껴지는 산다라박의 행복한 미소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푸바오보다 더 귀여우면 어떡해요", "판다처럼 옷 입은거 너무 귀엽다", "나도 푸바오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산다라박은 푸바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푸바오를 만나러 간 근황을 공개하며 "만나러 가기 전날부터 설레어서 잠도 설치고 용인 가는 내내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들어가서 만났는데 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돌아간다. 건강관리 및 검역 등 본격적인 여행 준비를 위해 푸바오는 다음달 3일까지만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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