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전국 해상교통관제센터, 해양사고 예방책 논의

최은지 2024. 2.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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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 19개 센터장이 참석해 올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역별 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 센터는 올해 역점 정책인 제주·동해·포항권의 광역 VTS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관제 기술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역 VTS 전문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방안과 VTS 국제 학술대회 개최 계획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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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상교통관제센터장 회의 [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해양경찰청은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 19개 센터장이 참석해 올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역별 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 센터는 올해 역점 정책인 제주·동해·포항권의 광역 VTS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관제 기술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역 VTS 전문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방안과 VTS 국제 학술대회 개최 계획도 논의했다.

해경청 관계자는 "안전한 바닷길을 안내하는 광역 VTS 업무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해상교통 안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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