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폐광지역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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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도 폐광지역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폐광지역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에 따라 폐광지역 주민의 경제 자립 및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정선군을 포함한 폐광지역 4개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자원산업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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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도 폐광지역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지원 한도는 인증획득, 마케팅, 경영개선 등 3개 분야와 멘토프로그램, 시장개척단, 판로개척 아카데미, 종합홍보활동 등 공통분야에 대해 과제당 1000만 원 이내로 공급가액의 90%를 지원하며 기존 지원기업은 개별과제 1개, 신규기업은 개별과제 2개까지 지원 가능하다.
군은 2월부터 3월까지 신청접수 및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및 지원대상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 수행 및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선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제출서류를 구비하고 오는 3월 4일까지 정선군청 전략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등기우편 발송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승훈 전략산업과장 직무대리는 “폐광지역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기업 홍보 및 판로확대를 지원해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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