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태운채로 대기하는 구급차
서대연 2024. 2. 20. 17:02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 병원에서 응급·당직 체계의 핵심을 맡는 전공의들이 6천명 넘게 사직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실 앞에 구급차량이 환자를 태운 채로 대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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