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롯데웰푸드, 회사채 수요예측서 ‘1.5조 원’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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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3년물로 1500억 원 모집에 1조52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웰푸드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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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3년물로 1500억 원 모집에 1조52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웰푸드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2017년 10월 롯데제과의 제과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된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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