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용률 68.5%…경북 도내 시 단위서 1위

정우용 기자 2024. 2.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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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고용률 68.5%로 경북 시 단위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주시가 67.7%로 2위, 김천시 66.2%, 문경시 65.0%, 안동시 63.2%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 고용률은 62.5%이며 경북 평균은 61.3%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국가 지정 고용 지표로 증명됐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해 고용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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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사자료사진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고용률 68.5%로 경북 시 단위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주시가 67.7%로 2위, 김천시 66.2%, 문경시 65.0%, 안동시 63.2%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 고용률은 62.5%이며 경북 평균은 61.3%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국가 지정 고용 지표로 증명됐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해 고용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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