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브랜드 실리프랑, 2024 브랜드파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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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용품 제조기업 소셜빈(대표 김학수)에서 선보인 실리프랑이 2024 브랜드파워대상 '주방 리빙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실리프랑은 2016년부터 선도적으로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해물질 퇴출에 대한 이념과 유럽의 주방식기 문화를 표방하여 탄생한 주방 리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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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대상
라이프스타일 용품 제조기업 소셜빈(대표 김학수)에서 선보인 실리프랑이 2024 브랜드파워대상 '주방 리빙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실리프랑은 2016년부터 선도적으로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해물질 퇴출에 대한 이념과 유럽의 주방식기 문화를 표방하여 탄생한 주방 리빙 브랜드다. 2024년 신생 브랜드로 안전한 실리콘 소재를 활용한 미세플라스틱ZERO 주방 용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주요 제품은 실리프랑 촉촉 스팀쿠커, 생선찜기, 마그넷 조리도구 SET 등이다.
실리프랑 촉촉 스팀쿠커는 화구나 인덕션 사용 없이 전자레인지로 파스타, 짜장라면 등의 면 요리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유의 유선형 디자인과 물 버림 구조를 통해 과일, 채소 씻기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주방용품으로, 제품 내부 스팀 순환구조를 활용한 '촉촉찜기' 기술로 일반 조리시 보다 더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고 빠른 조리시간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은 장점이 있다. 모듈형으로 제작된 소스통은 분리 시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여러가지 주방용품의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실리프랑 생선찜기'는 연기, 그을음, 냄새 베임 등의 사유로 가정에서 생선요리를 마음 편히 먹지 못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연기, 냄새 걱정없이 간편하게 생선을 쪄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실리콘 찜기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조리 과정에서 바닥의 기름판을 통해 기름이 빠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건강하고 담백한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으며 넉넉한 용량으로 만두, 채소, 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들을 쪄 먹을 수 있는 다용도 실리콘 찜기다.
실리프랑 마그넷 조리도구 SET는 주방에 꼭 필요하나 공간 차지를 많이 하는 조리도구를 벽면에 간편히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원하는 벽면에 간편히 거치대에 붙일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주방 공간 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받침대 구조를 통해 조리 중 발생될 수 있는 오염을 최소화했고, 고온에 자주 닿아도 벗겨짐이나 유해물질 발생 없는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제작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취향과 조리시 발생할 수 있는 색 베임을 고려한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실리프랑 관계자는 "실리프랑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미세플라스틱 검출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만을 출시하는 것을 브랜드의 철칙으로 삼아 자체 설계로 독자적인 사용성까지 갖춘 제품들로 기존의 주방문화를 혁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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