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 “제대한 지 30년 넘었는데...삽질 원 없이 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2.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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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파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민식은 "곡괭이질, 삽질을 많이 한다. 제대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오랜만에 삽질을 원 없이 해봤다. 포크레인도 있는데 이걸 삽으로 파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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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파묘’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 간담회가 열렸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
최민식은 “곡괭이질, 삽질을 많이 한다. 제대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오랜만에 삽질을 원 없이 해봤다. 포크레인도 있는데 이걸 삽으로 파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나 유쾌하고, 화합이 잘되는 현장이었다. 물리적인 피곤함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쾌하게 삽질을 한 기억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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