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차익실현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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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6.77포인트(0.28%) 내린 3만8363.61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40포인트(0.19%) 밀린 2만3803.1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39포인트(0.28%) 떨어진 2632.3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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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6.77포인트(0.28%) 내린 3만8363.61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40포인트(0.19%) 밀린 2만3803.1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39포인트(0.28%) 떨어진 2632.3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휴장으로 방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신규 재료가 부족했다. 이 가운데 차익실현 세력이 유입되며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올해 들어 약 50% 급등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결산이 21일 발표된다. 도쿄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결산 발표 전까지 관망하려 하고 있다. 이에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했다.
20일 중국 인밍은행이 주택융자 금리 기준인 우량대출금리(LPR 론프라임 레이트)를 인하한 점은 호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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