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프랑스 진출로 ‘K-누들’ 세계화 박차

정정욱 기자 2024. 2.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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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프랑스 시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월 현지 까르푸와 르클레흐 매장에 대표 가정간편식인 냉동용기면 3종과 냉동팩면 3종 판매를 시작했다.

프랑스 수출 전용 제품은 김치볶음우동, 비건 직화짜장, 떡볶이범벅 등 냉동용기면 3종과 잔치국수, 새우튀김우동, 가쓰오유부우동 등 냉동팩면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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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프랑스 시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월 현지 까르푸와 르클레흐 매장에 대표 가정간편식인 냉동용기면 3종과 냉동팩면 3종 판매를 시작했다. 6월까지 프랑스 전역 300곳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프랑스 수출 전용 제품은 김치볶음우동, 비건 직화짜장, 떡볶이범벅 등 냉동용기면 3종과 잔치국수, 새우튀김우동, 가쓰오유부우동 등 냉동팩면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최근 까르푸 입점 행사로 소비자 대상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수 면사랑 해외영업팀 이사는 “면사랑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면 음식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식탁에서 K-누들을 즐길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랑스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통해 유럽은 물론 미국과 일본 시장 등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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