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오컬트 장르물 극장서 보는 걸 좋아한다"

조은애 기자 2024. 2. 2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고은이 '파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장재현 감독님 시나리오라고 해서 관심이 있었다. 실제로 오컬트 장르물을 영화관에서 보는 걸 좋아해서 감독님의 전작들을 다 봤다. 대본이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하면서 재밌게 읽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고은이 '파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장재현 감독님 시나리오라고 해서 관심이 있었다. 실제로 오컬트 장르물을 영화관에서 보는 걸 좋아해서 감독님의 전작들을 다 봤다. 대본이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하면서 재밌게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제가 제안 받았을 때 최민식 선배님이 캐스팅 된 상태였다. 선배님과 연기 합을 맞출 기회가 너무 귀하지 않나. 그래서 선택했던 작품"이라고 전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