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청주 동부창고서 다양한 체험 즐기자”

안영록 2024. 2.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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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 변광섭)이 정월대보름이자 주말인 오는 24일과 25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온뜰리에 체험마켓'을 연다.

이 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인 ㈜옳음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다'와 작업실인 '아틀리에'를 합쳐 새로운 예술 체험 마켓을 목표로 새롭게 시작한 '온뜰리에'는 모두 28개의 공방과 업체가 참여해 53개의 체험을 선보인다.

체험마켓은 24~2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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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 변광섭)이 정월대보름이자 주말인 오는 24일과 25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온뜰리에 체험마켓’을 연다.

이 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인 ㈜옳음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다’와 작업실인 ‘아틀리에’를 합쳐 새로운 예술 체험 마켓을 목표로 새롭게 시작한 ‘온뜰리에’는 모두 28개의 공방과 업체가 참여해 53개의 체험을 선보인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온뜰리에 체험마켓’ 홍보 포스터. [사진=청주시]

‘모루인형 만들기’부터 ‘비즈공예’, ‘마크라메’, ‘목공’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쌀쿠키 꾸미기’와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 ‘커피박 화분 꾸미기’와 ‘재생종이 도어벨 만들기’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도 마련됐다.

체험마켓은 24~2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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