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총 11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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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가 올해 상반기 총 110명 규모의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서울과 부산 두 곳을 거점으로 각각 90명,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내 안전 업무 수행 등 객실승무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꿈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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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두 개 거점서 채용 실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진에어(272450)가 올해 상반기 총 110명 규모의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서울과 부산 두 곳을 거점으로 각각 90명,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이다.
지원 자격은 최종 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단 토익 및 토익 스피킹 등 공인 어학성적표가 필요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 17시까지다.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및 영상면접 △1차 면접 △AI 역량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4월 정식 입사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내 안전 업무 수행 등 객실승무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꿈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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