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취임 “혁신 생태계 조성할 것”
이종일 2024. 2. 20.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원석(63) 제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0일 취임했다.
윤원석 청장은 이날 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사를 통해 "인천경제청이 지난 20년간 이룬 성과와 고객 중심, 성과 중심, 사람 중심의 3대 경영 방침을 접목해 인천을 역동적인 세계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는 혁신적인 생태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서울 관악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1986년 대한무역투자진공사(코트라)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정보통상협력본부장 등을 지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윤원석(63) 제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0일 취임했다.
윤원석 청장은 이날 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사를 통해 “인천경제청이 지난 20년간 이룬 성과와 고객 중심, 성과 중심, 사람 중심의 3대 경영 방침을 접목해 인천을 역동적인 세계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하는 혁신적인 생태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초일류 도시의 꿈을 이루는 데 모든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서울 관악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1986년 대한무역투자진공사(코트라)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정보통상협력본부장 등을 지냈다. 회사 퇴직 뒤 숙명여대 특임교수, 한컴그룹 해외사업 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그리스 6.3명…한국은?
- 손연재, 득남 후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따스타]
- `2100년 강남`은…최고기온 44도, 겨울은 사라진다
- “가족들 면회 질투나” 온몸에 멍…옆자리 환자에 살해당한 어머니
- '서울 탱고'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 향년 61세
- “아빠인 줄” 40대 男, 룸카페서 초등생을…부모는 무너졌다
- 이준석과 결별 선언…이낙연 “진짜 민주당 세우겠다”
- "집단행동 아닌 '사직 물결'…전공의 안 돌아갈 수도"
- '서울 탱고'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 향년 61세
- 나이트클럽 화재로 100여명 사망…'최악의 참사'[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