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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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씨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후원금 1억 원을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가 기부한 1억 원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손 씨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결혼 직후인 2022년 8월에도 축의금으로 받은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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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을 낳은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씨가 산부인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손연재 씨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후원금 1억 원을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가 기부한 1억 원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손 씨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적인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했고, 방송과 갈라쇼 등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손연재는 결혼 직후인 2022년 8월에도 축의금으로 받은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사진=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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