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새해 현장경영 시작

최소임 기자 2024. 2.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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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과 경기 포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표는 2023년 한해 동안 15개 지역조직과 47개 농·축협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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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과 경기 포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해진 대표는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영업일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어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영업 추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표는 2023년 한해 동안 15개 지역조직과 47개 농·축협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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