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극장형 영화 고민…화끈하게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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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이 '파묘'를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를 겪고 극장형 영화에 대해 고민했다.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좀 더 화끈하게 만들고 싶었다. 좀 더 직접적이고 직관적이고 또 체험적으로, 육체파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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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장재현 감독이 '파묘'를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를 겪고 극장형 영화에 대해 고민했다.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좀 더 화끈하게 만들고 싶었다. 좀 더 직접적이고 직관적이고 또 체험적으로, 육체파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분들이 정말 베테랑들이었고 스태프들과도 호흡이 잘 맞았다. 실제로 어렵고 위험한 장면도 많았는데 좀 다른 방법으로도 찍어보고 이번엔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몸은 좀 힘들어도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참 재밌게 찍었다"며 웃어보였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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