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호음식 받으려 몸싸움 벌이는 팔레스타인 어린이

김성식 기자 2024. 2.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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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한 공립학교에서 구호단체가 음식을 나눠주자 접시를 가져온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를 받으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발한 가자전쟁 이후 약 200만명의 가자지구 주민 중 대다수가 남하해 라파로 집결했다.

개전 초기 가자 북부에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은 하마스 섬멸을 이유로 남은 라파마저 진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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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한 공립학교에서 구호단체가 음식을 나눠주자 접시를 가져온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를 받으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발한 가자전쟁 이후 약 200만명의 가자지구 주민 중 대다수가 남하해 라파로 집결했다. 개전 초기 가자 북부에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은 하마스 섬멸을 이유로 남은 라파마저 진격을 예고했다. 2024.2.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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