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붓질로 몸닦이는 미켈란젤로 다비드상

김성식 기자 2024. 2.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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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피렌체의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 안전모를 착용한 인부가 16세기 예술가 미켈란젤로가 제작한 '다비드상'을 붓질하고 있다. 떨어진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150년 넘게 이 미술관에 전시된 다비드상은 두 달에 한 번씩 전문 인부로부터 이렇게 먼지 제거 서비스를 받는다. 2023.2.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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