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현숙,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됐다…'지평선 새만금'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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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가수 현숙 씨를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작사곡 '지평선 새만금'으로 새만금 인지도와 호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가수 현숙 씨에게 감사하다"면서 "국민가수 현숙 씨의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위촉으로 새만금의 놀라운 성과와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들이 더 널리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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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가수 현숙 씨를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숙(본명 정현숙)은 ‘사랑은 달달하게’, ‘춤추는 탬버린’,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 밝고 긍정적 내용의 히트곡을 다수 남긴 전북 출신 가수다. 특히 지난해 직접 작사한 곡 ‘지평선 새만금’은 ‘기회의 땅’ 새만금의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서 현숙은 앞으로 2년 간 새만금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축제 등 다양한 새만금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현숙은 여전히 기부봉사에 열정적이다. 또 안티 없는 효녀 가수로 귀감이 돼 온 만큼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새만금의 다양한 사업에 대중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후 1년 7개월 만에 민간투자 10조원을 유치하는 등 개청 이후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고 매진해 국가전략 산업 핵심기지 새만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작사곡 ‘지평선 새만금’으로 새만금 인지도와 호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가수 현숙 씨에게 감사하다”면서 “국민가수 현숙 씨의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위촉으로 새만금의 놀라운 성과와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들이 더 널리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 현숙 씨는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에 새만금을 널리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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