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파묘' 김고은 "굿 퍼포먼스, 생각보다 덜 힘들어"...최민식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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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를 통해 무당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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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를 통해 무당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 이도현은 군복무 중인 관계로 불참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 오컬트 장르로 주목받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김고은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굿판을 벌이는 장면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그는 "굿을 할 때의 퍼포먼스를 선생님들과 연습을 많이 했다. 다행히 하루만에 촬영을 끝낼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고 후기를 밝혔다.
장의사 영근 역 유해진은 "시간 날때마다 경문 외우고 현장에 오신 무속인분들 쫓아다니며 레슨 받았다. 입장 바꿔 생각해봤을 때 정말 피말리는 연습을 해야겠구나 싶더라. 저 에너지를 어떻게 끌고 올까 걱정의 시선으로 봤다"라며 옆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풍수사 상덕 역 최민식 역시 "저러다 뭔 일 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카메라 4대로 촬영했는데 몰입도가 엄청났다. 배역에 철저히 몰입하고자 하는 프로페셔널한 느낌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파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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