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부모 '영아 살인·유기'…시신 못 찾은 경우도 있다

2024. 2.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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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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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또 '냉동실' 유기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신생아 냉동실 유기' 베트남 국적 친모 체포"
"경찰, 영아 유기 전 살해 여부 조사 중"
"법원,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다' 판단"

● 잇따르는 영아살해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영아, 트렁크 방치했더니 사망'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
"영아살해죄 폐지- 살인죄 적용, 처벌 '정상화'된 것"
"수원·광주 영아 살해 1심 징역 8년·5년"

● 처벌 강화가 능사?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법원, 영아 살해죄 폐지에도 부모 경제적 여건 등 고려"
"처벌이 능사 아냐...사회적 안전망·친부 책임 강화 등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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