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셀트리온 서정진, 미래세대 만나 '청년의 미래 성공기업가 정신' 토론

임한별 기자 2024. 2. 2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진 회장이 20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셀트리온 회장과 함께하는 청년토론회에 참석해 '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 주제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최 열린 청년토론회에 참석한 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사회자인 나경원 전 의원과는 충북 동향이지만 난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고 원래 실용주의자다"며 "오늘 토론회에는 여러분들의 고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어서 나왔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정진 회장이 20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셀트리온 회장과 함께하는 청년토론회에 참석해 '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 주제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최 열린 청년토론회에 참석한 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사회자인 나경원 전 의원과는 충북 동향이지만 난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고 원래 실용주의자다"며 "오늘 토론회에는 여러분들의 고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어서 나왔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그는 창업 성공과 관련해 "한국인은 경쟁력이 있다. 그래서 여러분도 경쟁력이 있다"며 "우리 때보다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길이 열려 있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걸 찾아라. 그리고 죽을 때까지 가라"고 강조해 말했다.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개발에 최초로 성공하며 신산업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신약과 더불어 케미컬의약품과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