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고현정 만날까 “‘나미브’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장예솔 2024. 2.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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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려운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까.

려운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2월 20일 뉴스엔에 "'나미브'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고현정이 강수현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SBS '꽃선비 열애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려운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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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려운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까.

려운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2월 20일 뉴스엔에 "'나미브'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나미브'는 여자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과 남자 연습생 유진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수현은 유진우에게 못된 의도로 접근했지만, 점차 유진우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준다. 려운은 연습생 유진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현정이 강수현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SBS '꽃선비 열애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려운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미브'는 영화 '걸캅스'의 정다원 감독이 연출을, 영화 '국가부도의 날' 엄성민 작가가 극본으로 참여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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