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급식비 인상 등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

구용희 기자 2024. 2.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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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급식비·명절 휴가비 인상·특수운영직군 가족수당 신설 등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에 힘쓴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집단(임금) 교섭 체결에 따른 교육공무직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급식비 월 1만원 인상, 근속상한 1년 확대, 명절휴가비 10만 원 인상, 미화원·당직전담원 등 특수운영직군 가족수당 신설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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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 = 전남도교육청 제공) 2024.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이 급식비·명절 휴가비 인상·특수운영직군 가족수당 신설 등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에 힘쓴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집단(임금) 교섭 체결에 따른 교육공무직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급식비 월 1만원 인상, 근속상한 1년 확대, 명절휴가비 10만 원 인상, 미화원·당직전담원 등 특수운영직군 가족수당 신설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처우개선과 관련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창의융합교육원·강진교육청 등지에서 2024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들을 위한 연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교육공무직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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