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역’ 김미애, 재선 도전…“해운대, 숙원사업 신속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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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공천 발표 후 부산광역시에서 처음으로 국민의힘 김미애 부산 해운대을 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의원은 20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해운대'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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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단수공천 발표 후 부산광역시에서 처음으로 국민의힘 김미애 부산 해운대을 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의원은 20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해운대’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여공부터 시작해 변호사, 국회의원으로 성장·발전한 것처럼 해운대에서 낙후돼 있다고 평가받는 반송·반여·재송동을 ‘새로운 해운대’로 만들겠다”며 “센텀 제2지구를 도시융합특구로 개발하고 해운대 중심축이 이동하는 해운대구 신청사를 재송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해운대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당선인 신분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했고 지난 13일에도 부산을 찾아 ‘판교에 버금가는 부산형 테크로밸리’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면서 “정부 여당의 힘으로 해운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새로운 해운대를 위한 숙원사업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평범한 이웃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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