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생 성장 중심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이상원 2024. 2. 20.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육청은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학생 성장 중심으로 강화합니다.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해 영유아 진단검사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 지원합니다.

특수교육 관련 1인당 치료지원비를 최대 14만 원 지원하고, 기존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6개 치료지원 영역 외에 미술 심리 재활, 음악 재활 등 10개 영역을 추가해 장애 특성에 맞는 치료지원 선택권을 확대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학생 성장 중심으로 강화합니다.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해 영유아 진단검사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 지원합니다.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3명 이상 배치된 사립유치원에 특수교육 지원 인력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대학교수, 특수교사, 일반교사, 행동 지원 전문가 등 지역 내 특수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교육지원단 6개 팀을 운영하고,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간 협력적 역할 모형을 연구하는 정다운 학교 6개교를 운영합니다.

특수교육 관련 1인당 치료지원비를 최대 14만 원 지원하고, 기존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6개 치료지원 영역 외에 미술 심리 재활, 음악 재활 등 10개 영역을 추가해 장애 특성에 맞는 치료지원 선택권을 확대합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