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직원에 음료 던진 갑질 손님…곧바로 물 뿌려 '응징'[영상]
신초롱 기자 2024. 2. 20. 16:27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세차장에서 자신을 향해 음료를 뿌린 무례한 손님에게 물을 뿌려 응징한 알바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3일 인디애나주 세차장 직원인 안나 하르키(18)가 음료 테러를 감행한 고객에게 유압 세척기로 보복한 사연을 전했다.
14초 분량의 동영상에 따르면 운전자가 갑자기 창문을 내리고 하르키의 얼굴을 향해 플라스틱 컵에 담긴 레모네이드가를 쏟아부었다.
하르키는 잡고 있던 호스를 운전석 창문으로 겨누며 물을 뿌렸다. 그리고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세차를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회수는 무려 6200만회를 넘어섰다.
하르키는 "저는 그전에 많은 차들과 마찬가지로 차가 세차 벨트에 안전하게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차를 끝까지 당긴 후 시스템에 숫자를 입력해 그들이 지불한 세차 비용을 받았다"라며 "고압 세척기를 들고 그들의 차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 소녀가 창문을 내리고 나에게 레모네이드를 집어던졌고 저는 충격을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세차장 사장은 하르키의 편이 되어주기로 하고 음료를 뿌린 손님의 세차를 금지하기로 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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