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김도현 기자 2024. 2.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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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교직원들이 충남 논산에 있는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 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성모의 마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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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교직원들이 충남 논산에 있는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 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성모의 마을에서 진행된다.
교직원들은 산책 및 말벗 봉사, 시설 환경 정리, 세탁 봉사, 식사 준비 지원 등을 돕고 있다.
강전용 병원장은 “지난 1990년부터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목평의회를 운영하며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병원의 사명인 복음적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지름길인 봉사활동에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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