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개 교원단체, "단체협약 갱신 요구 중단하라"

이창익 2024. 2.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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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최근 전교조에 보낸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에 대해 도내 교원단체들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와 교사노조 등 도내 4개 교원단체들은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자율성이나 정책 결정의 참여를 보장하는 다수 조항들의 삭제를 요구한 단체협약 갱신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단체협약 갱신 요구는 전교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교사의 문제이며 학교민주주의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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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최근 전교조에 보낸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에 대해 도내 교원단체들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교조와 교사노조 등 도내 4개 교원단체들은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자율성이나 정책 결정의 참여를 보장하는 다수 조항들의 삭제를 요구한 단체협약 갱신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단체협약 갱신 요구는 전교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교사의 문제이며 학교민주주의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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