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년 월14만원 저축→3년뒤 2배 돌려받아…청년愛청년통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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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250만원 이하인 양평군 청년은 월 14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의 2배를 돌려받는다.
대상은 양평 군민이면서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월 소득 250만원 이하 청년이다.
군은 올해 35억원을 투입해 이들 사업을 포함해 ▲경기청년공간 오름 운영 ▲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청년공간 딴딴회관 등 청년과 노인 세대의 벽을 허물기 위한 2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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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250만원 이하인 양평군 청년은 월 14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의 2배를 돌려받는다.
군은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청년 愛 청년통장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양평 군민이면서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월 소득 250만원 이하 청년이다. 사업은 전액 군비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군은 청년 신혼부부 전세대출이자 지원, 양평 청년 꿈드림 지원서비스, 온라인스토어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도 펼친다.
전진선 군수 공약사업인 ‘청년 신혼부부 전세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39세 청년 가운데 혼인신고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군은 40가구를 선정해 전세 목적으로 받은 대출에 대해 잔액의 2% 이하로 최대 2년간 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양평청년 꿈드림 지원서비스는 올해로 5년째 시행되는 가장 오래된 청년시책이다. 면접 정장 대여부터 메이크업까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온라인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은 통신판매를 하는 주민들에게 네이버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를 지원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올해 35억원을 투입해 이들 사업을 포함해 ▲경기청년공간 오름 운영 ▲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청년공간 딴딴회관 등 청년과 노인 세대의 벽을 허물기 위한 2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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