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 최고 50cm↑ 폭설‥내일 전국 비·눈

이현승 캐스터 2024. 2.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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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서울은 종일 흐린 하늘입니다.

지금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고요.

영동 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양양의 모습인데요.

눈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도에도 하얀 눈이 쌓이고 있는 모습이고요.

자동차도 서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영동 지방에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강원 내륙에도 최고 10cm 이상 내리겠고요.

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내륙 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도 오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서도 5에서 40mm가량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5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9도, 부산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비와 눈이 차츰 그치겠는데요.

영동 지방 글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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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72890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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