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공의 80여 명 무더기 무단결근

박혜진 2024. 2.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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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무단결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 지역 전공의 399명 가운데 원광대병원 80명, 대자인병원 1명, 남원의료원 1명 등 모두 82명이 무단결근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전공의의 무단결근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전공의의 80%인 31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전북의사협회는 오는 22일 전주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반대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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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공의들의 무단결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 지역 전공의 399명 가운데 원광대병원 80명, 대자인병원 1명, 남원의료원 1명 등 모두 82명이 무단결근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전공의의 무단결근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전공의의 80%인 31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전북의사협회는 오는 22일 전주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반대 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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