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1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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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사 지원서는 이달 23일 오후 5시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내 안전 업무 수행 등 객실 승무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가 꿈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항공일반(영업·운송·운항통제) 신입 사원과 항공자재·산업안전·법무 등 분야의 경력 사원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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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서울 근무 90명, 부산 근무 20명 등 총 110명이다.
입사 지원서는 이달 23일 오후 5시까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고등급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영상면접 1차 면접,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내 안전 업무 수행 등 객실 승무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가 꿈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항공일반(영업·운송·운항통제) 신입 사원과 항공자재·산업안전·법무 등 분야의 경력 사원도 뽑는다. 모집 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한편 진에어는 내달 31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5개월 만에 정상화한다. 해당 노선은 매일 오전 8시 5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오전 11시 나하공항에서 이륙해 오후 1시 5분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총 189석 규모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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