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에 5만2천여 건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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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에 5만2천435건의 이름이 제안됐다고 밝혔습니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1차 심사 과정을 거쳐 모두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경기북부가 지닌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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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에 5만2천435건의 이름이 제안됐다고 밝혔습니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1차 심사 과정을 거쳐 모두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10개 후보작에 대해 다음 달 21일부터 4월 7일까지 전 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 등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26일 대상 등 입상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 1명 1천만 원, 우수상 2명 100만 원, 장려상 7명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앞서 경기도는 경기북부가 지닌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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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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