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체결…2개소 추가 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준공예정인 선화동 해모로더센트라아파트와 하늘채스카이앤1차 아파트 단지내 관리동에 위치하며, 각각 6월과 10월 개원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가 추가 개원함에 따라 중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2개소로 증가했다.
구는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도 지속 추진,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5개소는 위탁체 선정 심의를 거친 재위탁 어린이집 3개소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규 어린이집 2개소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준공예정인 선화동 해모로더센트라아파트와 하늘채스카이앤1차 아파트 단지내 관리동에 위치하며, 각각 6월과 10월 개원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가 추가 개원함에 따라 중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2개소로 증가했다.
구는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도 지속 추진,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영빈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위수탁 협약식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린이집 운영을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