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졸업생 13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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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20일 교내 아카데미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장호 군산대 총장, 강태성 총동문회장, 김의겸 국회의원, 박정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부위원장, 김동구·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등 내외빈과 졸업생, 학부모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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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가 20일 교내 아카데미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장호 군산대 총장, 강태성 총동문회장, 김의겸 국회의원, 박정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부위원장, 김동구·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등 내외빈과 졸업생, 학부모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올해 학사 1229명, 석사 88명, 박사 55명 등 총 13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양정무 국민통합위원회 전북지역협의회장도 명예학사학위를 받았다. 양 회장은 1980년 군산대 전신인 군산수산전문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전북지역학생대표단으로 학원자율화를 위해 활동했으며, 같은 해 9월 민주화 운동에 대한 내외 압박으로 퇴학처리 됐다.
시상식에서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선화 전북은행 부행장이 각각 '자랑스러운 황룡인상'과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국립군산대학교는 이제 전국에서 학생이 찾아오는 전국구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선배들이 전국 각지에서 별처럼 빛나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졸업생 여러분도 선배들과 같이 사회의 동량이 돼 모교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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