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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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현대약품의 위험성평가는 최고 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부서 책임자는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소속 직원에게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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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제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 스스로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해 해당 요인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현대약품의 위험성평가는 최고 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부서 책임자는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소속 직원에게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위험성평가 기간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여 작업장내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위험성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위험도를 낮추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그 결과를 최고 경영자 및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약품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글로벌한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7월 무재해 10배수(4856일) 달성, 2024년 1월에는 자율 녹색 지킴이 제안 활동 5만 건을 달성했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은 법 규정보다 엄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과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자율안전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여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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