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CEO 된 배윤경 “저돌적 캐릭터, 험난한 짝사랑 시작” (웨딩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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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배윤경이 윤채원 캐릭터를 소개했다.
극중 배윤경은 태양물산의 대표이사 윤채원 역을 맡았다.
배윤경은 '웨딩 임파서블' 스틸컷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윤경은 윤채원 캐릭터만의 스타일링 비법에 대해 "채원이는 여건도 되고 자유롭다. 머리도 의상도 많이 바꿨다. 그런 걸 보시는 재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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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웨딩 임파서블' 배윤경이 윤채원 캐릭터를 소개했다.
2월 20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 배윤경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중 배윤경은 태양물산의 대표이사 윤채원 역을 맡았다. 윤채원은 잡지사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릴 만큼 출중한 능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물.
배윤경은 "채원이는 태양그룹 외동딸이자 CEO다.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고 부족함 없이 자랐다. 본인 능력도 출중해서 손대는 것마다 다 잘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연애 사업은 계속 실패한다고. 배윤경은 "1년 만에 결혼했다가 돌아왔다. 앞으로도 험난한 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고 예고해 윤채원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배윤경은 '웨딩 임파서블' 스틸컷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윤경은 윤채원 캐릭터만의 스타일링 비법에 대해 "채원이는 여건도 되고 자유롭다. 머리도 의상도 많이 바꿨다. 그런 걸 보시는 재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배윤경은 "CEO다 보니까 오피스 신이 많아서 오피스룩을 많이 입었다"고 덧붙였다.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반 정도다. 채원이가 쿨한 면이 있고 강약약강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성격이 있는 것 같다. 채원이는 사랑꾼인 것 같다. 사랑 앞에서 감정에 솔직하고 저돌적인 면이 있는데 나는 사랑 앞에서 소심한 편이 다른 부분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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