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지역 내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 창업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가 지역 내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 창업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평택시에 주민등록했거나, 사업자등록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7년 이하 1인 청년 창업자들에게 신청을 받는다.
지원 사업은 청년 창업자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자는 펀딩교육, 펀딩페이지 작성을 지원받아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후에도 일반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 작성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펀딩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3월 11일에 사전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설명회 신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유선으로 가능하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이재명 겨냥? "의대 증원에 허황된 음모론"
- 미, 임계치 넘어섰나? 이-팔 전쟁 이후 처음 '휴전' 명시한 안보리 결의안 제출
- <르몽드>, 한국 '노키즈존' 조명하며 "저출생 우연 아냐" 지적
- 이낙연, 이준석과 합당 11일만에 결별 선언…"부끄러운 결말 낳아"
- 국민의힘, 서울 서대문을에 박진 투입…朴 "선민후사, 서울수복"
- 전공의 6400여 명 사직서 제출…1630명 근무지 이탈
- 野 공천 여론조사, 막판에 업체 1곳 추가…'현역 배제' 조사 업체와 동일 대표?
- 이재명 '의대증원 정치쇼' 비판에, 與 "음모론으로 의사·정부 갈라치기"
- 홍익표 "민주주의 규범 무너지고 있다…나와 우리의 문제"
- 김정은, 지방 발전 원한다면 비핵화와 외교의 길로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