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 "철도지하화, 대구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광삼 국민의힘 대구 북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책사업인 철도지하화 사업이 대구에서 선제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20일 '머니S'에 "철도지하화 사업의 대상 노선은 전국 6대 광역시 노선이며 선도사업 대상지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에서 철도지하화 사업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서 윤석열 대통령 정부 임기 내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예비후보는 20일 '머니S'에 "철도지하화 사업의 대상 노선은 전국 6대 광역시 노선이며 선도사업 대상지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지하화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공약사업으로 지난 1월 9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고 2025년 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경부선은 대구 고성동, 칠성동 등 도심 지역을 통과하면서 소음 문제와 철도 주변지역의 통합개발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에서 철도지하화 사업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서 윤석열 대통령 정부 임기 내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 예비후보는 북구 신규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철도지하화 사업을 통해 도심 철도 소음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공의에게 현장 지키라는 간호사들 "불법의료 방관 말길" - 머니S
- [Z시세] "짜장이 3일 맡길게요"… 행복한데 돈도 많이 번다 - 머니S
- "한국의 신한라이프입니다"… 베트남서 명함 돌리는 100명의 도전 - 머니S
- 건설자재, 3년 만에 35% 폭등… "수급 비상" - 머니S
- "첫날 상한가" 스팩 상장 인기… 사피엔반도체 이어 피아이이 온다 - 머니S
- "우유·분유로는 한계" 매일유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추가 - 머니S
- 강경준 법원 출석할까… 조정기일 4월 확정 - 머니S
-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생산 능력 2배로 늘린다 - 머니S
- "대기업보다 의대"… 연세대 반도체학과 92% 입학 포기 - 머니S
- [르포] "입원 연기" 세브란스 전공의 빈자리 채운 시민 불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