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큰무대서 블랙옷 고집하는 이유…"2~3인분처럼 보여서"('최파타')

고재완 2024. 2. 20.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인분처럼 보여서" 빅마마 이영현이 큰 무대에서 블랙 옷을 입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영현은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박민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최화정은 "가끔 무대에서 이영현을 봤다. 항상 큰 무대에 블랙의 옷을 입고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현은 "블랙이 아닌 옷을 입으면 2~3인분처럼 보여서 블랙을 사랑한다"고 웃으며 "오늘은 팬들의 요청으로 화려한 옷을 입고 왔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3인분처럼 보여서" 빅마마 이영현이 큰 무대에서 블랙 옷을 입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영현은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박민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최화정은 "가끔 무대에서 이영현을 봤다. 항상 큰 무대에 블랙의 옷을 입고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현은 "블랙이 아닌 옷을 입으면 2~3인분처럼 보여서 블랙을 사랑한다"고 웃으며 "오늘은 팬들의 요청으로 화려한 옷을 입고 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화정은 "화려함보단 고상한 색 조합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샀다.

덧붙여 이날 이영현은 "패피(패션 피플)가 목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지만 ""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이 없는 게 힘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